경북대학교 IT 학술동아리 '해달'에서 진행하는 여러 부트캠프 중에서 리액트 부트캠프를 진행하게 되었다.
신입부원들에게 리액트를 가르치며 함께 Hyundai-NFT Web을 클론해보기로 했다.
Archtecture는 최대한 Hyundai-NFT Web과 동일하게 진행했다.
locale 데이터는 storage를 짚고가기 위해 문서를 만들었고, 나머지는 하드코딩으로 대체하였다.
세 번째 부트캠프가 끝나고 각자 만들고 싶은 웹사이트를 골라 오기로 했다.
그 중에서 두 수업시간 내에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를 3개 선별하였다.
Hyundai-NFT는 3개의 웹사이트 중 부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웹사이트였다. (아마 우주테마가 예뻐서 고른 거 같다ㅋㅋ)
비전공자로서 혼자 프론트엔드 공부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HTML, CSS, JavaScript 우물에 갇혀 있다가 React 세계에 발을 딛는 것이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 장벽은 컴포넌트와 라우팅에 대한 개념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3시간의 리액트 부트캠프 동안 나는 component와 routing을 자주 다뤘다.
마침 Hyundai-NFT를 따라 만들기로 하면서 sources를 뜯어보니 한 페이지를 대략 10개 정도의 컴포넌트로 나누어 작업한 것이 아닌가...!
'단순 반복작업으로 component와 routing 개념을 주입할 수 있겠구나! 오케이 좋았어~'
...
그리고 3시간 동안 component 10개의 마크업을 쉬지 않고 작성했다.
...
이정도 했으면 VScode도 알겠다.
- 대부분의 구조가 끝났다. [05.16]
- Common style setting과 Header & Banner를 완성했다.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