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고] 프로젝트 8주차 (2024.09.20)

[eun-byeol]

추석 연휴가 있었던 관계로, KPT 대신
지난 KPT에서 Problem으로 다뤄진 협업에 대한 회고 진행

🤔 협업 이대로 괜찮은가?

•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
  • 백과 안드가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졌다 → 소통하거나 함께 공유되기 까지 시간이 걸린다
  • 분업 위주의 태스크 분담이 많아졌다
• 그럼 그 문제를 개선해야 하나? 어떤 트레이드 오프를 할 것인가?
  • 우리가 LV4에 페어프로그래밍을 하지 말자고 했던 이유
    •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 일정 조율 + a 에서 비효율이 있었다
    • 서로가 추구하는 프로젝트 비율이나 일정(미션)의 격차가 생긴다

🙋‍♂️ 지금 지쳤나요..? 왜 지쳤나요?

• 해음: 미션, 프로젝트 이슈가 쉬울꺼라 생각해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았다. 그래서 텐션이 떨어지고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 올리브 : 지쳤어요. 생각보다 내가 맡은 이슈들이 오래 걸리고 있어요.. 백그라운드 작업 해결, DI 라이브러리 적용을 하고 싶었는데, 다른 이슈들로 인해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미션과 취준, 프로젝트를 어느정도로 챙겨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혼란에 빠졌어요.
• 카키 : 미션을 신경안쓰려해도 마감일이 점점 눈앞에 다가오는데 압박감을 느낌 … 지금은 여유로움
• 제리 : QA에서 벗어날 수 없음
• 콜리 : 미션을 만만하게 보았습니다.
• 조조: 네… → 왜용?
• 차람: 생각보다 미션 시간이 좀 걸렸음. + 안드로이드 os의 백그라운드 규제가 너무 많아서 싫어요.

🙋‍♀️ 협업에 불편함을 느낀 경험이 있나요?

• 해음 : 서버가 작동하지 않을 때 개발한 기능을 검증하기 어려웠다.
• 올리브
  • 현재 서버가 내려간 상태인지 잘 공유되지 않아 디버깅할 때 시간 소모가 되었다.
  • QA를 할 때 서버 측에서 문제가 나서 QA가 계속 미뤄짐.
• 카키 : 공유가 원활하지 않았다 ? (Ex: 서버 다운)
• 제리
  • QA를 하다가 서버 측에서 문제가 남 → 수정하고 코드리뷰 받고 머지해서 다시 QA를 해야 함
  • 서버가 자꾸 내려감
• 콜리 :
• 조조 : 모두가 알아야 하는 공지를 바로 인지하지 못한다. 오전 스크럼 전에 본인이 서기 or 진행자인지 인지하는 것이 잘 되지 않고 있다.
• 차람 : 애초에 5차 와서 개발한게 많지 않았다는 느낌.

🤸 액션 플랜

• 당장 모두가 인지해야 하는 비상 채널을 새로 만들자
  • 확인했으면 확인 이모지 필수! ⭐️⭐️⭐️⭐️⭐️
• 지정 좌석제 도입
  • 제리부터 시계방향 (진행자-서기)
• 코치님과 커피챗 후 추가된 사항) 회의가 길어질 때 너무 진지해서 끊기 어렵다 -> 카키가 타임키퍼⏳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