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Do_not_worry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프로젝트 입니다.
시각장애라는 상황 덕에 비장애인과 비교했을때, 압도적으로 교육과 관련된 환경이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의 책 읽는 눈을 대신하는 프로젝트로써, 사진을 스캔하면 사진속의 텍스트들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젝트를 구현 했습니다.
시각정보가 제한된다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읽어주지 않는 한 글을 보기 지 않지만, 직접 이미지를 스캔하여 음성으로 들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사용하여, 읽고 싶은 책 또는 텍스트가 담긴 정보를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각장애인들 또한 불편함 속에서 더 나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는 Front-end
로는 Flutter
를 사용했고, Back-end
로는 Django
를 사용했습니다.
Flutter
- Windows 10Django
- ubuntu 18.04
-
Flutter
- image_picker
- audioplayers
- http
-
Django
사용하기 전에, Requests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NaverClova OCR 를 통해 OCR 을 수행하므로, API 키를 발급 해야 합니다.
NAVER OCR 공식문서 를 참고해주세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UI 자체의 디자인은 심플하게 구현했습니다.
구현된 기능은 자신이 읽고 싶은 텍스트가 있는 사진을 스캔하면 스피커를 통하여 스캔된 텍스트를 읽어줍니다.
앱 실행시 로딩 화면
현재 화면에서는 앱의 사용법이 간단하게 음성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예시로 해커톤의 포스터를 이미지로 스캔하여 찍으면
Flutter
콘솔에서 변환된 텍스트를 확인할수 있으며, 첫번째 사진의 화면으로 돌아가며 현재 콘솔에 적혀있는 텍스트 그대로 음성으로 전달 합니다.
양질의 교육의 주제로 보자면 크게 텍스트를 읽어주는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발전 가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안경이 보급화가 된다면, 시각장애인들이 안경의 버튼 혹은 음성으로 기능들을 조작하여, 내 앞에 무슨 물건이 무엇인지, 무엇이 적혀 있는지, 내 앞에 있는 사람은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등을 음성으로 알려주어 조금이나 시각장애인분들이 삶의 질과 교육의 질이 향상된 삶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석민,김도현,김정현,최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