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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땅 서비스 소개
당신은 당장 맥북을 구매해야만 합니다.
바쁜 직장 생활 도중, 당신이 사용하고 있던 맥북이 고장났기 때문이죠.
원래는 신제품을 사려고 했지만, 1년 정도 기다리면 새 버전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당신은 적당히 중고 맥북을 사용하다가 신상 맥북을 사자고 결심했습니다.
틈틈이 커뮤니티를 확인하지만 합리적인 상품은 구매를 고민하는 사이 순식간에 팔리고 맙니다.
결국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의 맥북을 원하던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한 당신은 고민하던 상품을 보며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그거 살걸!’
일년 후 당신은 맥북을 판매하고 싶어졌습니다.
새로운 맥북이 출시되었기 때문이죠.
당신은 생활 기스, 배터리, 디스플레이, 키보드 상태 등 당신의 맥북이 중고 거래 체크리스트 기준 최소 A급이라고 측정했습니다.
그러나 가격 측정이 애매해 적당히 S급 상품의 80%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이후 거래를 기다리지만 터무니없는 가격 흥정만이 올 뿐.
한참을 기다린 당신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격 후려치기 멈춰!’
땅땅땅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중고 거래 서비스’에 ‘경매’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경매 시스템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함께 적절한 가격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찰 내역을 통해 모든 거래 내역은 모든 구매자와 판매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어 얼마에 구매할지 혹은 판매할지에 대한 기준이 되어줍니다.
이러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땅땅땅'은 중고 거래를 경매로 진행하는 서비스입니다.
’땅땅땅’을 통해 중고 물품을 판매하려면,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경매 마감 시간과 경매 시작가와 입찰 단위를 입력합니다.
입찰자는 최소 경매 금액 이상으로 입찰하며 다른 입찰자들과 경쟁합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단 한 명의 입찰자와의 거래가 성사됩니다.
이렇게 낙찰자가 정해지면 이후 1대 1 쪽지를 통해 자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땅땅땅'은 판매자에게는 거래 수요가 있는 최고 가격에 물건을 판매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구매자에게는 선착순 거래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 많은 구매 기회를 제공하며, 자신이 지불할 수 있는 금액 내에서 부담 없이 가격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속 변하는 입찰 내역을 보며 경매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지금 당장 '땅땅땅'으로 원하는 물건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