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 테스트 전략

데벨업 프론트엔드 테스트 전략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비즈니스 로직은 항상 테스트한다
2. UI 관련 E2E 테스트는 작성하지 않는다
3. 외부 라이브러리 로직은 테스트하지 않는다

---

1. 비즈니스 로직은 항상 테스트한다

비즈니스 로직은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로직이 정말 간단해서 테스트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테스트를 작성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작성한 로직이 의도한 대로 잘 동작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코드 변경 시 기존 기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UI 관련 E2E 테스트는 작성하지 않는다

UI는 자주 변경되는 부분이 많아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팀에게는 UI 관련 E2E 테스트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유지보수할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UI 테스트는 작성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3. 외부 라이브러리 로직은 테스트하지 않는다

외부 라이브러리는 이미 충분히 테스트된 코드로 제공되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테스트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출처에서 제공된 라이브러리는 내부 로직을 검증하지 않고 그 기능을 신뢰하기로 했습니다. 외부 라이브러리 자체에 대한 테스트는 하지 않고, 라이브러리 사용 로직에 대해 필요할 경우에만 테스트를 작성합니다.